[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롯데 자이언츠가 18안타 12득점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하며 두산 베어스에게 12:11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9회말 두산 양의지의 3루 땅볼 때 롯데 1루수 채태인이 송구를 제대로 받지 못하며 양의지를 출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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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