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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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회성, 레일리 상대 선제 솔로포 '시즌 2호'

기사입력 2018.08.14 18:37 / 기사수정 2018.08.14 18:3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한화 이글스 김회성이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2호포.

김회성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간 11차전에서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회성은 레일리의 4구 134km/h 슬라이더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0m.

한화는 김회성의 홈런으로 1회부터 1-0, 선취점을 뽑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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