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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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262만·'신과함께-인과 연' 1012만…박스오피스 1·2위

기사입력 2018.08.14 23:46 / 기사수정 2018.08.15 09: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이 262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은 14일 만에 천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1012만 관객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개봉한 '공작'은 14일 29만9859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62만3072명을 기록했다.

또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14일, 14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4일 하루 동안 26만1513명을 더하며 1012만1613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15일 오전 현재 '공작'이 22.2%(9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로 14만7650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신과함께-인과 연'(20.1%), 15일 개봉하는 '목격자'(17.3%), '맘마미아!2'(9.9%), '메가로돈'(7.2%)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공작'과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맘마미아!2'가 12만4883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08만8124명을 기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5만9024명, 누적 625만9175명)과 '몬스터 호텔3'(5만3636명, 누적61만6419명)가 뒤를 이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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