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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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코어] '목격자' 첫 날 36만 관객 동원…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기사입력 2018.08.16 08:31 / 기사수정 2018.08.16 08: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목격자'가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목격자'는 개봉 첫 날 36만 8936명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작 중 1위다. 오프닝 스코어는 각각 687만 관객과 560만 관객을 동원한 스릴러 흥행작 '곡성'(310,042명)과 '숨바꼭질'(293,917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565만 관객을 동원하며 반전 흥행 돌풍을 일으킨 '청년경찰'(30만 8298명),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순항하는 '공작'(33만 3439명)의 오프닝 스코어 역시 경신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다. 배우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이 출연했다.

'목격자' 측은 "이러한 '목격자'의 흥행은 높은 좌석판매율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값지다.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좌석 수에 비해 상대적 열세를 딛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의 15일 좌석판매율은 각각 55.7%, 57.4%, '목격자'의 15일 좌석 판매율은 69.1%다. 15일 극장 전체 상영 영화 중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좌석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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