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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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엑레3'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공백기 지웠다…굿바이 꿀잼 리얼리티

기사입력 2018.08.17 08: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몬스타엑스레이 3'으로 월드투어 공백기를 깔끔히 지웠다. 

지난 16일 방송된 몬스타엑스의 단독 리얼리티 JTBC2 'MONSTA X-ray 3'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몬스타엑스는 운명의 우정 상대 '앙메이트'를 찾는 '젤러시그널'에 돌입했다. 데이트 코스권을 향한 대결 속에 승자 아이엠은 원호와 러블리 데이트 코스권을 선택했고, 클래식 데이트 코스권은 셔누와 기현, 민혁에게 선물했다. 아이엠과 원호는 함께 카페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지문을 통해 서로의 성향을 파악했다. 셔누와 민혁, 기현은 추억의 롤러장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몬스타엑스는 단합과 재미를 위한 ‘젤러시그널’로 ‘역대급 꿀잼’으로 유쾌함과 즐거움을 함께 발산하며 ‘몬스타엑스레이 3’의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민혁은 "방송상으로는 몬스타엑스가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 중일텐데 오늘 우리가 느낀 단합력을 머릿속에 깊이 새기면서 월드투어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몬스타엑스레이의 마지막 회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몬스타엑스레이 3’를 통해 다채로운 상황극과 짜릿함이 넘치는 추격전, 몬스타엑스가 직접 열연하며 드라마를 펼치는 '몬스타극장' 등 다양한 미션과 독특한 예능감을 펼쳤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시작해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과 7월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태국, 홍콩, 대만 등 총 6개 도시에서 유럽 투어와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고, 미국 시카고를 비롯해 7개 도시를 아우르는 미국 투어와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 4개 도시를 도는 라틴아메리카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Encore'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를 개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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