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콘셉트 평가 'I AM' 팀, 이가은→안유진으로 '센터 변경'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프로듀스48' 'I AM' 팀의 센터가 변경됐다.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베네핏 13만 표가 걸려있는 콘셉트 평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I AM' 팀 이가은, 안유진, 타카하시 쥬리, 허윤진, 최예나의 녹음 과정이 그려졌다. 센터 이가은은 작곡가에게 "큐트보다는 섹시 느낌이 강하다"는 평을, 안유진은 "음색이 좋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작곡가 팀은 "일단 녹음을 어느 정도 받아봤는데 내 생각에 이 곡은 섹시보다 '큐트'에 가까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가은은 "센터를 바꾸는 게 좋을 거 같다"며 "이제 센터는 안유진이다"라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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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