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10
연예

[종합] '프듀48' 콘셉트 평가 종료… 베네핏 5만 표 주인공은 '시로마 미루'

기사입력 2018.08.18 01:2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프로듀스48' 베네핏 13만 표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1000%' 팀 미야자키 미호, 고토 모에, 시타오 미우, 김민주, 이채연은 리허설 무대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트레이너 팀은 "부담감이 다 느껴진다. 잘 하고 있으니까 내려놓고 편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전했다. 이후 이채연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너에게 닿기를' 팀 조유리, 나고은, 야부키 나코, 김채원, 장규리의 무대가 이어졌다. 팀 내 투표로 나고은이 메인 보컬로 결정됐으나, 이후 작곡가의 제안으로 조유리와 메인 보컬 파트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I AM' 팀 이가은, 안유진, 타카하시 쥬리, 허윤진, 최예나도 녹음 과정에서 센터가 변경됐다. 센터 이가은은 "큐트 느낌보다는 섹시 느낌이 강하다"는 평을 들었고, 이에 작곡가의 추천으로 안유진이 센터가 됐다.

이어 'Rollin` Rollin`' 팀 장원영, 시로마 미루, 김나영, 혼다 히토미, 김도아의 연습 과정이 그려졌다. 센터 장원영은 진성으로 불러야 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작곡가들은 센터 교체를 고민했으나, 장원영에 다시 기회를 줬다. 이후 장원영은 진성으로 노래를 부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Rumor' 팀 권은비, 한초원, 무라세 사에, 김시현, 이시안이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 수업에서 트레이너 팀에게 "중간 평가보다 한참 못하고 있다"는 평을 들었으나, 본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안무와 눈빛을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만나' 팀 박해윤, 왕이런, 타케우치 미유, 강혜원, 미야와키 사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메인 보컬 박해윤은 녹음 과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본 무대에서는 완벽한 고음을 선보였다.  

이후 베네핏 13만 표를 획득할 1등 팀이 발표됐다. 현장 투표 6등 'I AM' 팀, 5등 '1000%' 팀, 4등 '다시 만나' 팀, 3등 'Rumor' 팀, 2등 '너에게 닿기를' 팀이었고, 1등은 'Rollin` Rollin`' 팀이 차지했다. 

'Rollin` Rollin`' 팀 내 1등인 시로마 미루가 베네핏 5만 표를 획득했고, 나머지 연습생들은 2만 표 씩 획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