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6:37
연예

'갈릴레오' 크루들, 비상 화재 경보에 대피…"실제 상황이면 죽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8.08.19 17:2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196기 크루가 화재 상황 훈련에 '멘붕'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는 갑작스런 화제 경보에 탈출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평화롭던 화성 기지에 갑자기 화재 경보가 울렸다. 커맨더인 일라리아는 "화재다. 빨리 우주복을 입고 RAM으로 나가라"고 말했다.

당황한 크루들은 허둥지둥 우주복을 입었다. 그린햅에 있던 하지원은 늦게 화재 소식을 듣고 뒤늦게 우주복을 입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세정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커맨더의 지시에 따라 RAM으로 갔다. 이는 실제 상황이 아닌 훈련이었다. 아틸라는 "3~4년 전에 그린햅에서 불이 났었다"며 비상사태 시뮬레이션이 생긴 이유를 말했다.

하지만 10분 안에 대피를 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5초를 오버한 이들은 실제 상황이었으면 전부 사망이라는 평을 들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