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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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대탈출' 강호동X피오, 꼴찌들의 반란 '大활약'

기사입력 2018.08.20 07: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 강호동과 피오가 멋진 활약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에서는 악령감옥 탈출에 성공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의 활약으로 첫 번째 열쇠를 획득했다. 강호동은 가족사진에서 힌트를 발견, 분골함 옆에 인형을 놓았고 열쇠가 나타났다. 멤버들은 "다음 주 주장 강호동을 위하여"라고 외쳤고, 강호동은 "내가 뭐 한 게 있다고"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강호동은 벽으로 위장한 비밀의 방을 발견했다. 그때 벽에서 얼굴 모양이 튀어나와 말을 했다. 멤버들은 기겁하면서도 "영화보는 줄 알았다"라며 엄청난 스케일에 감탄했다. 벽이 말한 의문의 말을 해석하려는 멤버들. 두 달 후 뉴스에서 혼자 살아남았다는 김종민이 비밀의 방으로 다시 들어가자 벽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벽은 숫자를 말하고 있었다.



강호동은 단서를 찾기 위해 신문을 다시 살펴보자고 했다. 1층으로 내려간 멤버들. 강호동은 자료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찾아냈고, 김종민은 인터뷰에서 "호동이 형은 클래스가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바닥에서 프레임 키를 발견했지만, 눈앞에서 프레임 열쇠가 사라졌다. 피오가 용기를 내어 바닥에 손을 넣었고, 누군가 열쇠를 올려주었다. 병풍 뒤엔 자물쇠가 달린 문이 있었다.

지하실로 가는 입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 김동현은 불상을 수색했지만, 통로는 없었다. 그때 피오가 불상 쪽으로 다가갔고, 장식이 빠진단 걸 발견했다. 그곳에 버튼이 있었다. 버튼을 누르자 불상이 움직였고, 지하실로 가는 비밀 통로가 나왔다. 신동은 "오늘 피호동이 다 끝내네"라고 밝혔다. 피오는 인터뷰에서 "운도 당연히 있었지만, 운도 실력이니까요"라고 으쓱했다. 이후 멤버들은 탈출에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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