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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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시청각장애인 위한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

기사입력 2018.08.20 10:43 / 기사수정 2018.08.20 10: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배리어프리 버전)를 상영한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신과함께-인과 연'이 1부에 이어 이번에도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배리어프리 버전) 상영을 확정했다.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배리어프리 버전)란 한국어 자막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버전으로 시청각장애인들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로 쌍천만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인과 연'은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배리어프리 버전) 상영을 확정 지으며 보다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과 화면 해설 버전으로 상영되는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배리어프리 버전)는 20일부터 서울, 경기를 비롯해 전국 53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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