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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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손 the guest' 출연 확정…정은채와 싱크로율 예고

기사입력 2018.08.20 11:41 / 기사수정 2018.08.20 13: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영이 정은채와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김지영은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에 출연을 확정했다. 열정 과다 형사 강길영의 중학생 시절을 연기한다.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진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지영은 강력반의 유일한 홍일점이자 의욕 과다 형사 강길영(정은채 분)의 중학생 시절을 연기한다. 길영이 스스로를 혹사 시킬 정도로 범죄 사건에 집착하는 성격을 갖게 된 사연을 그려내며 극 초반을 책임진다.
 
김지영은 현재 방송 중인 XtvN '복수노트2'에서 걸그룹이 꿈인 깜찍한 중학생 오사나로 열연 중이다.

9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싸이더스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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