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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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김수로·유라, 아슬아슬 지각 모면 '1분 전 도착'

기사입력 2018.08.20 21:3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수로와 유라가 지각 위기를 모면했지만 이주희 소장에게 호되게 혼났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 순경들의 2일 차 아침이 밝았다. 이날 조재윤과 곽시양은 새벽 근무조로 발탁돼 네 시 반까지 출근했다. 

김수로와 유라는 9시까지 출근이었는데, 전날 조재윤과 곽시양은 새벽 근무를 마치고 두 사람을 태우러 숙소에 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새벽 근무를 함께한 천상용 경위는 "근무 중인데 어딜 간다는 말이냐"며 두 사람을 혼냈다.

결국 김수로와 유라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을 해야 했다. 하지만 김수로와 유라는 8시 40분이 돼서야 택시를 탈 수 있었다. 9시가 되기 1분 전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지각을 모면했지만, 경찰들로부터 혼나게 됐다.

이미현 멘토는 "인수인계를 위해 8시 30분까지 출근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주희 소장은 "자기가 어떠한 상황이든지 늦어진다든지 어떤 상황이 있으면 연락을 해야 한다. 절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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