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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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김기성-문혜경 페어, 정구 혼합복식서 은메달

기사입력 2018.08.30 16:39 / 기사수정 2018.08.30 16:4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김기성과 문혜경 페어가 정구 혼합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기성-문혜경조는 30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대만의 위가이원-정주린조에 3-5로 패했다.

전날 김진웅이 남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정구는 혼합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노렷으나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4강전에서 위가이원과 정주린 페어에게 패한 김범준과 김지연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정구 대표팀은 29일 남자단식에서 김진웅의 금메달과 김동훈의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dh.lee@xportsnews.com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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