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17
스포츠

[AG] 장윤정, 트라이애슬론 여자 개인전 5위…정혜림 부상

기사입력 2018.08.31 12:36 / 기사수정 2018.08.31 13:3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장윤정(30·경주시청)이 트라이애슬론 여자 개인전에서 5위에 올랐다. 

장윤정은 3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여자 개인전에서 출전 선수 23명 중 2시간2분35초를 기록하며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뒤 달리기 10km로 승부를 가리는 종목이다. 지난 2010 광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장윤정은 이번 대회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일본의 다카하시 유코가 1시간59분29초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중멍잉(중국)과 롱호이(마카오)가 각각 다카하시보다 1분47초, 1분59초 뒤지면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한편 장윤정과 함께 출전한 정혜림은 레이스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안타깝게 완주하지 못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