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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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찬, 왼 무릎 통증으로 박준태와 교체

기사입력 2018.09.22 17:57 / 기사수정 2018.09.22 18:06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왼쪽 무릎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주찬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한화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주찬은 팀이 2-0으로 앞선 1회초 주자 1·2루 상황 첫 타석에서 병살타로 물러났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주자 없는 상황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안타로 출루한 김주찬은 곧바로 대주자 박준태로 교체됐다. KIA 구단 관계자는 "김주찬은 경기 전부터 왼쪽 무릎이 좋지 않아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주루 과정에서 상태가 나빠져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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