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마라도 사위 박형일, 장모 몰래 문세윤·최성민과 풀파티 계획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풀파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풀파티를 기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형일은 호텔 패키지로 풀파티를 예약했다. 박 서방은 문세윤과 최성민에게 "내가 책임지고 어머니 재워놓고 나오겠다"라며 큰소리 쳤다.

이후 박형일은 숙소에 들어간 후 박 여사에게 샤워를 하라고 권유했다. 박형일은 박 여사가 씻는 사이 문세윤, 최성일과 작전을 짰고, 문세윤은 "실패하면 우리 둘이 놀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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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