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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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전드X레드벨벳 웬디 컬래버곡 '리튼 인 더 스타스', 19일 공개

기사입력 2018.10.16 10:06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와 대세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듀엣곡 ‘Written In The Stars’(리튼 인 더 스타스)로 환상 호흡을 예고했다.

SM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다섯 번째 곡인 존 레전드와 웬디의 ‘Written In The Stars’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및 스테이션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존 레전드와 웬디는 신곡 ‘Written In The Stars’를 통해 특급 하모니를 선사함은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친 만큼, 두 사람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힙합 그룹 Migos(미고스) ‘Stir Fry’(스터 프라이), 팝 가수 Halsey(할시) ‘Sorry’(쏘리)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Sing J. Lee(싱 제이 리)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으며, 서정적인 곡의 분위기에 맞춰 매일 집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치는 두 남녀가 서로를 떠올리며 느끼는 감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스테이션 영’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SKT 컬처 브랜드 ‘0’(영)이 함께 진행, 아티스트들의 파격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음원을 순차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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