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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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악재' 김선빈, 손에 사구 맞고 황윤호와 교체

기사입력 2018.10.16 19:52 / 기사수정 2018.10.16 19:57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에 악재가 나왔다. 유격수 김선빈이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김선빈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KIA와 넥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유격수 및 9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0-0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던 5회초 무사 1루 상황 타석에 들어선 김선빈은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하던 중 번트 자세를 취했으나 투구에 오른손을 맞았다. 쓰러진 김선빈은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했고, 다행히 일어나 1루를 밟은 뒤 곧바로 황윤호와 교체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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