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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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이서진 스틸…핸드폰 잠금해제 Before&After '극과 극'

기사입력 2018.10.17 08: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사랑 넘치는 꽃중년 사장 준모로 변신한 배우 이서진의 핸드폰 공개 비포&애프터 스틸을 공개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완벽한 타인'에서 이서진은 사랑이 넘치는 꽃중년 레스토랑 사장 준모 역을 맡았다.

타고난 위트와 나이스한 분위기로 학창시절부터 수많은 여자친구들이 있었지만 명랑쾌활 수의사 세경(송하윤)을 만나 신혼부부 조화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예고편에서 "난 옛날 여자친구하고 절대 통화 안 해!"라고 자신 있게 외친 직후 의문의 문자를 받으며 호기심을 자극한 이서진은, 공개된 스틸에서 '무언가 망했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자세와 표정으로 몸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서진은 '완벽한 타인' 제작보고회에서 절대 핸드폰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태도로 웃음을 유발했다.

'완벽한 타인'의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배우들도 "이서진의 핸드폰만큼은 궁금하다", "이서진은 이 영화를 위해 태어난 것 같다"고 말하며 더욱 캐릭터와 배우의 싱크로율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출연하는 '완벽한 타인'은 10월 3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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