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다희, 강인함 속 숨겨진 여린 모습 '뭉클'

기사입력 2018.10.17 오전 10:57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다희의 여린 속내가 드러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는 강인함 속 감춰져 있던 사라(이다희 분)의 여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희는 항공사 대표들끼리 갖는 오찬 모임에 초대받아 기뻐했지만 남자 대표들의 '힘들면 오빠한테 전화해라', '여자가 예쁘면 일 다한 것' 등의 발언에 참지 못하고 자리를 빠져나왔다.

애써 화를 누르고 있던 사라는 차를 몰아 자동세차장으로 들어갔고 어둠 속에서 고개를 파묻은 채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그런 이다희 앞에 다시 한 번 은호(안재현)가 나타났고 이에 이다희는 은호에게 "나한테 관심이 있었나"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러나 은호는 오해라고 답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관계는 정리되는듯 싶었으나 두 사람의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았다. 이다희는 앞서 구했던 가사 도우미가 은호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은호는 자신이 깨트린 샹들리에를 보상하고자 입주 도우미를 자처해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평소 사람들 앞에서는 빈틈없이 완벽하고 강인한 모습만을 보여 왔던 이다희가 이번에는 여리디 여린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다희는 이번 방송에서 캐릭터의 공감력을 더욱 높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뷰티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