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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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별' 박성웅, 정소민 위협 당하자 서인국 의심했다 "네가 시켰어?"

기사입력 2018.10.17 22:0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일억개의 별' 박성웅이 정소민을 위협한 배후로 서인국을 의심했다.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5화에서는 유진강(정소민 분)이 임유리(고민시) 문제로 김무영(서인국)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차 안에 쓰러져 있던 임유리를 발견한 유진강과 유진국은 임유리를 곧장 병원으로 옮겼고, 임유리가 김무영과 아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유진국은 유진강을 시켜 김무영을 불러냈다.

이후 병원으로 온 김무영을 본 유진국은 김무영에게 임유리 차 안에서 발견한 블랙박스 영상을 건넸다. 이어 그는 김무영을 향해 "임유리 차 블랙박스 영상이다. 완전 고의적이다. 내가 봤길 망정이지 나까지 없었으면 우리 진강이.... 뭔 일 같으냐.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냐. 네가 시킨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무영은 "이게 참 희한하게 넘어가는 것 같다"라고 말한 뒤 " 믿거나 말거나 나도 궁금하다. 유리가 왜 그랬는지. 아저씨만큼이나"라는 말을 남긴 채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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