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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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민지영, 시어머니 앞에서 라디오 진행… "입이 바싹 말라"

기사입력 2018.10.18 21:1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이 시어머니와 함께 방송국에 방문했다. 

1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영은 시어머니와 함께 자신의 일터인 방송국으로 향했다. MC 이지혜는 "일터에 같이 간다는 게 굉장히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라디오 부스에 도착한 민지영과 시어머니는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본격적인 생방송이 시작되고, 시어머니는 일일 매니저로 나서 며느리와 스태프들을 위한 커피를 배달했다. 이후 민지영은 "라디오를 진행하다가 눈앞에 어머니가 보이니까 입이 바싹바싹 마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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