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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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백설공주 빙의"…이윤지 딸 라니, 아침부터 '폭풍 연기'

기사입력 2018.10.19 11:38 / 기사수정 2018.10.19 11:3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 딸 라니가 폭풍 연기를 선보였다.

1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설공주빙의 #독사과를먹고쓰러진장면 #디테일한연기 #엄마도잘하고싶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는 먹다 남은 사과를 두고 자신의 식탁에서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마치 쓰러진 듯 눈을 감고 있다. 맛깔나는 백설공주 연기를 펼치고 있는 라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엄마를 뛰어 넘는 연기자", "엄마 닮아 리얼하게 연기 잘하네요. 라니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는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백주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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