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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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YG도 지라시 강경 대응 "고발장 접수 완료…선처없다"

기사입력 2018.10.19 12:30 / 기사수정 2018.10.19 12: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양현석 대표 및 소속 아티스트 관련 '지라시' 내용을 고소 고발했다. 

YG는 19일 "최근 온라인상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들에 대해 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장 접수를 마쳤다"면서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무분별한 지라시로 인해 나영석PD와 정유미, 조정석 등이 법적으로 강경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양현석 대표 또한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가 담긴 내용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악성 루머 등에 대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양현석 대표는 악성 댓글에 강경대응하겠다고 직접 SNS를 통해 밝힌 바 있으며 지난 8월 실제로 고소 및 고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먼저 소속 아티스트와 연관된 악의적인 루머, 명예훼손과 음란물을 유포한 게시물 12건에 대해 고발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욕적인 내용의 게시물 57건도 고소한 바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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