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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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민호X박지선, 키 향한 애정 가득 멘트 폭발

기사입력 2018.10.19 12:33 / 기사수정 2018.10.19 12:34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샤이니 민호와 개그맨 박지선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출연진들이 인기코너 '도레미 마켓'에서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민호는 같은 그룹 멤버 키 옆이 아닌 다른 자리에 앉았다. 이에 대해 그는 "항상 키와 같이 앉아있는데 옆에서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 키와 현실남매 케미를 보이고 있는 혜리가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호는 "저는 가사를 잘 못 외우는데 키는 자기 파트가 아닌 부분도 다 외운다. 심지어 다른 멤버의 일본어 가사까지도 외운다"며 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박지선 역시 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오래 전부터 샤이니의 팬이었다는 박지선은 "놀라운 토요일에서 키와 한해가 라이벌 구도로 가더라. 한해가 맑고 순수하지만 아무리 착해도 영재를 이길 수는 없다"며 "영재 키를 담기엔 놀라운 토요일 그릇이 너무 작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정답이 미션 성공에 기여하더라도 생색내지 않기 위해 애쓰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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