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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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문가비 "한번 입은 옷 따로보관…매일 새 옷 입어"

기사입력 2018.10.19 13:4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문가비가 남다른 패션 철학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쇼호스트 이민웅과 모델 문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패션과 관련된 청취자의 사연을 들은 문가비는 "패션은 한 번 비교하면 끝이 없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청취자분이 저랑 비슷하다. 저도 한 번 입은 옷은 따로 보관하고 거의 입지 않는다. 매일 새 옷을 입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가 나중에 다른 옷과 매치에 새로운 느낌이 나는 경우에는 입기도 한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그래서 비싼 것 보다 저렴하고 예쁜 것을 좋아한다. 그래도 아끼는 옷은 있다. 중학교 때 3천원주고 산 셔츠를 아직도 좋아한다. 입을 때마다 너무 이쁘다"고 말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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