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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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 세계 최고 발레리나 강수진의 인생 2막 이야기

기사입력 2018.10.19 14:05 / 기사수정 2018.10.19 14:0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대화의 희열' 강수진이 발레 인생 2막을 이야기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 7회에서는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에서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으로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강수진이 출연, 열정과 노력으로 빚은 발레 인생을 풀어놓는다.

강수진은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최연소 나이로 입단해 종신단원이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상도 받으며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로 자리잡았다. 

이날 강수진은 30년간 독일에서 얻은 명예를 뒤로 한 채,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를 전한다. 또 국립발레극단의 리더로서 새롭게 여는 인생을 이야기하며 '리더' 강수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기까지의 고된 과정과 30년의 발레 인생, 그리고 마지막 은퇴 무대에 대한 소회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에 강수진이 발레로 빚은 인생 예술은 과연 어떤 감동과 깨달음을 안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화의 희열’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대화의 희열'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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