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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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내가 실제로 보다니"…'전참시' 심형탁, '전설의 상자' 대공개

기사입력 2018.10.19 15:37 / 기사수정 2018.10.19 15:3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심형탁이 덕후 본능을 제대로 폭발시킨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텍스 장갑을 낀 심형탁과 그에게 칼을 건네는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회에서는 심형탁과 매니저가 '덕후들의 모임'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모임의 멤버들 앞에서 자신이 특별히 준비한 전설의 상자를 오픈한다. 이에 모임의 한 멤버는 "이걸 내가 실제로 보다니"라며 기대에 찬 얼굴로 상자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특히 전설의 상자를 여는데 장장 30분이 걸렸다는 후문. 과연 전설의 상자 속에 어떤 물건이 들어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모임에는 매니저가 함께 참석한다. 낯선 상황 속에서 나 홀로 멘붕에 빠진 매니저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0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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