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또 음주운전이라니..." 박채경, 동승자 태운 음주사고에 비난 봇물

기사입력 2018.11.13 오전 08:0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항공사 모델 출신'의 배우 박채경(박고은)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지난 12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박채경은 8일 오후 11시 30분 경에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한 식당 앞에서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사고 당시에 박채경은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만취 상태였고, 옆자리에 여성 동승자까지 태우고 있었다고. 당시 박채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 이상.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피해 차량의 운전자가 사고 후 차량을 살피는 모습 그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박채경이 들이받은 차량 피해자는 이날 사고로 목과 허리를 다쳐 치료중이지만,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박채경은 이번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경찰은 박채경을 입건하고 수사 중이다. 

박채경의 이번 음주운전 사고에 누리꾼들은 더욱 분노했다. 연예계는 물론이고 사회 전반적으로 계속된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에 동승자까지 태운 음주운전 사고에 비난을 쏟아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이번 박채경의 음주운전 사고를 언급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를 요구합니다'라는 국민 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청원인은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다. 선량한 국민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반드시 처벌이 강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박채경은 지난 2006년 한 항공사 모델로 발탁 돼 주목받았다. 이후 KBS 2TV 드라마 '아이 엠 샘', KBS 2TV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 등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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