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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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정규 15집 '커션' 공개

기사입력 2018.11.16 14:3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9월 컴백 싱글 'GTFO'를 발표한 이후 연이어 '위드 유(With You)'와 '더 디스턴스(The Distance)', 그리고 '어 노 노(A No No)'를 공개하며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왔다. 

선공개 트랙들은 현재까지 총 2,500만회 이상의 스트리밍과 1,100만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머라이어 캐리의 식지 않는 인기와 지속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작 '커션'은 머라이어 캐리의 가장 역동적이고 다양하며 대담한 순간을 담고 있다.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그루브를 간직한 '기빙 미 라이프(Giving Me Life)', 감성적이며 영화적인 구성의 '에잇스 그레이드(8th Grade)', 급부상하고 있는 래퍼 건나(Gunna)가 참여한 '스테이 롱 러브 유(Stay Long Love You)' 등을 지나 서정적인 피아노 발라드곡인 '포트레이트(Portrait)'에서 절정을 이룬다.

새 앨범 '커션'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머라이어 캐리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뉴욕의 소니 스퀘어에서 “머라이어 익스피리언스(The Mariah Experience)”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머라이어 캐리를 테마로 한 공간에서 팬들은 친필사인이 들어간 신보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를 감상하고 한정판 기념품들을 손에 넣을 수도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30년 가까이 압도적인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는 계속해서 역사를 만들고 있다. 

'커션'은 새로운 차원의 머라이어 캐리, 더 나아가 새로운 차원의 팝뮤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총 2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및 18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을 보유하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는 그야말로 살아 있는 전설이다. 

5옥타브를 넘나드는 보컬과 인정받는 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인 그녀는 팝음악의 진정한 글로벌 아이콘이다. 또한 세이브 더 뮤직 재단,  메이크 어 위시 재단 및 국제 기아난민돕기 재단,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을 비롯한 여러 자선단체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소니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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