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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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겨울엔 역시 황치열 발라드…'내 안에 그대가 박혔다'

기사입력 2018.11.20 18:00 / 기사수정 2018.11.20 17:1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황치열이 추위를 녹일 따뜻한 발라드 감성으로 돌아왔다. 

20일 오후 6시 황치열 신곡 '내 안에 그대가 박혔다'가 발매됐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는 추운 계절을 따뜻하게 감싸줄 정통 발라드 곡이다. 어두웠던 지난 사랑과 삶에 대한 후회들로 가득 찬 남자가 가슴에 새롭게 박힌 한 여자를 위해 그녀와의 사랑과 삶을 지켜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와 속도감 있는 편곡이 인상적이다. 

특히 황치열은 작사에 참여해 감동을 더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등의 애절한 내용이 특징이다. 여기에 황치열의 감성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서 황치열은 가을과 겨울 감성을 가득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배우와의 애틋한 감정 연기까지 선사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내 안에 그대가 박혔다' 뮤직비디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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