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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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부상' 구자철 "또 다시 혼자가 됐다"...진한 아쉬움

기사입력 2018.11.20 17:29 / 기사수정 2018.11.20 17:52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축구 국가대표 구자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구자철은 지난 17일 열린 호주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이 끝나갈 무렵 허벅지 부상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로 인해 구자철은 대표팀과 함께 하지 못하고, 독일로 먼저 돌아갔다. 

구자철은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싣기 전, 인스타그램에 "또 다시 혼자가 됐다.. 삶에 멈춤은 없다. 돌아가보자 다시^^"라고 글을 남겼다. 또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이 묻어나는 공항 사진을 더해 진한 아쉬움이 전해졌다. 

구자철은 이번 부상으로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 합류에 빨간불이 켜졌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구자철 인스타그램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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