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인천 무대인사 확정…마동석·송지효·김성오·박지환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성난황소'(감독 김민호)가 개봉 첫 주 주말인 24일 인천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성난황소'의 액션 히어로즈 군단인 마동석을 필두로 송지효, 김성오, 박지환, 김민호 감독은 물론, 이성우, 배누리, 박광재 배우까지 영화를 빛낸 주역들이 참석한다.

더불어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세 명의 배우들은 오후 3시 30분부터 3시 40분까지 CGV인천에서 미소지기로 참여해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함께 배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같은 액션 히어로즈 군단의 대규모 무대인사와 주역들의 미소지기 이벤트 소식은 <성난황소>의 완벽한 팀워크로 쌀쌀해진 날씨 관객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난황소'는 마동석의 압도적인 핵주먹 액션은 물론, 캐릭터들의 다양한 조화 역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와 함께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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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