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스타즈 레드, PKL 2018 #2 우승…창단 첫 '쾌거'

기사입력 2018.12.03 오후 01:04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PUBG 정규 리그에서 창단 첫 우승을 맛봤다. 

3일 액토즈 소프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프로게임단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PUBG 정규 리그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내년 1월 마카오에서 열리는 '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 (PAI 2019)'에 진출하게 됐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지난 1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PUBG KOREA LEAGUE 2018 #2'(이하 PKL 2018 #2)에서 3, 4라운드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 최종 포인트 46점을 확보, 우승컵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했다. 통합 시즌 개편 이후 첫 대회인 PKL 2018 #2 우승을 통해 액토즈 소프트 레드는 국내 최정상 팀으로 발돋움 하게 됐다.

총 5라운드로 진행된 이날 결승전에서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1, 2라운드를 다소 어렵게 풀어나갔다. 1라운드는 '환이다' 장환이 분전했지만 높은 순위 기록에 실패했고, 2라운드에서도 이렇다 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순위권에서 멀어지는 듯 했으나 3라운드부터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킬 포인트 6점, 생존 점수 8점으로 3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종합점수 2위로 점프했다.

이어 4라운드에서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살아나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400미터 떨어져 있는 상대 저격은 물론 혼자 세 명을 제압하고, 또 2킬을 추가한 '환이다' 장환의 공이 컸다. 장환은 결승전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액토즈 스타즈는 이번 우승을 기념해 5일 오후 7시 액토즈 아레나에서 공식 팬미팅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액토즈 스포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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