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문세윤, 투어평가에 '연민' 추가 "0점이 목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완벽해진 설계를 예고했다. 

8일 방송한 tvN '짠내투어'에는 문세윤이 정준영과의 부다페스트 관광 대결에 나섰다. 

이날 부다페스트 영웅 광장에서 문세윤은 "연민의 정을 많이 들어보지 않았냐"며 이번 자신의 투어 평가 부문 중 '연민'을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노리는 것은 연민 점수를 얻지 않는 거다. 완벽한 설계자가 돌아왔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고 '연민'을 추가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문세윤은 "얼굴 연민은 빼라"며 "연민을 선택한 이유는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달라진 모습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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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