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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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손예진, 금지어 게임도 척척…육성재·이승기 당번 당첨

기사입력 2018.12.09 18:4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손예진이 공격을 피해 저녁 식사 당번에서 벗어났다.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지어 게임이 시작됐다. 각자 옆 사람의 금지어를 정해 이마에 붙여주었다. 손예진은 '그러면', 육성재는 '저는', 이상윤은 '근데', 이승기는 '아니'였다. 양세형이 말을 시작하자마자 모두가 웃음이 터졌다. 양세형의 금지어는 '이마'였던 것. 양세형은 "룰 설명하는 거다"라고 억울해했지만, 손예진은 "미안해요. 걸렸어요"라고 밝혔다.

이어진 재대결. 이승기는 금지어를 쓰지 않기 위해 외계어를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손예진을 무너뜨리기 위해 먼저 손예진의 금지어 '이분'을 언급했다. 하지만 손예진은 '이분'대신 '얘'를 쓰며 걸리지 않았고, 대신 이승기가 걸렸다.

결국 게임에서 패한 육성재와 이승기가 저녁을 준비했다. 이승기는 바비큐를 준비하며 "손예진 누나와 MT는 말이 안 되는 거다. 진짜 선물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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