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5:56
연예

'내딸남4' 혁규, 바람에 날린 우주 머리보고 "주꾸미 같다"

기사입력 2018.12.09 22:0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내딸남4' 혁규가 우주에게 농담을 던졌으나 통하지 않았다.

9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는 주꾸미 낚시에 나선 송기윤의 딸 우주와 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낚시 초보인 두 사람은 배에서 자리를 잡는 것 조차 어려워했다. 점차 안정을 찾았으나 포인트를 향해 빨라지는 배 때문에 강한 바람이 불었고 혁규는 손으로 우주를 막아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우주가 바람에 날린 머리를 두고 혁규에게 "내 머리 어떻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화면을 보던 아빠들도 저마다의 대답을 내놓으며 혁규의 대답을 예상했다.

아빠들은 "혁규라면 농담을 할 것이다"고 예상했고 예상대로 혁규는 "주꾸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예상외의 답변을 들은 우주는 싸늘한 반응을 보여 혁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