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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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앰버 허드 "원작 그대로 표현 노력, 5개월간 액션·다이어트"

기사입력 2018.12.11 16:28 / 기사수정 2018.12.11 16: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앰버 허드가 '아쿠아맨'을 준비한 과정을 전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아쿠아맨'(감독 제임스 완)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제임스 완 감독과 배우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가 함께 했다.

이날 앰버 허드는 "원작에 있는 그대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액션도 그랬다. 모든 액션 시퀀스들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사전에 연습도 많이 했다. 사실 쉽지 않다. 다른 영화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고, 이 부분에 있어서 액션, 전사로의 모습이 잘 표현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와이어나 장비, 이런 것들을 많이 사용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전혀 무리없이 표현하기 위해서 5개월 동안 트레이닝을 했다. 호주 촬영 전에는 다이어트도 굉장히 철저하게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12월 19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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