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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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8일 만에 100만…공효진·김예원·김성오·이가섭, 감사 인증샷

기사입력 2018.12.12 16:32 / 기사수정 2018.12.12 16: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이 개봉 8일째인 12일 오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어락'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도어락'의 이같은 성적은 올해 하반기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암수살인', '서치', '목격자'에 이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를 엿보게 한다.

특히 '도어락'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전하는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더해지면서 장르적인 재미를 충족, 흥행 반등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도어락'의 주연 공효진을 비롯해 김예원과 김성오, 이가섭이 반짝이는 형광봉과 머리띠를 쓰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도어락'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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