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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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그룹, 연말 공연 개최…4년 연속 전석 매진 도전

기사입력 2018.12.13 08:3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3년 연속 전석 매진을 자랑하는 '윤소그룹'의 크리스마스 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13일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이는 윤소그룹의 크리스마스 개그 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윤소그룹이 2015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이고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캐럴, 개그,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이다. 윤형빈·김지호·정찬민·신윤승·김시우·코쿤 등 '윤소그룹'의 개그맨들이 출연한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지난 3년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가족·연인 단위의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특별한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총 28회의 공연을 준비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매년 100% 당첨을 자랑하는 윤소그룹의 특별 이벤트 '윤형빈이 쏜다'도 '로맨틱 크리스마스'과 함께 돌아왔다. 윤형빈소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노트북, 치킨, 공연 초대권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윤형빈이 쏜다'는 윤형빈의 인스타그램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은 "윤소그룹의 연말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와 스페셜 이벤트 '윤형빈이 쏜다'로 모든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준비하려고 노력했다"며 "윤소그룹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말을 웃음으로 장식할 '윤소그룹'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현재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윤소그룹'은 개그맨 윤형빈이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 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소그룹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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