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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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 펜타곤 양홍석, 의문의 알바생 변신 '비글미 물씬'

기사입력 2018.12.13 09:37 / 기사수정 2018.12.13 09:4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그룹 펜타곤 양홍석이 '최고의 치킨' 다크호스가 된다.

내년 1월 2일 방송될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꿈을 좇는 젊은 청춘들의 성장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치킨집을 연 훈남 사장님 박최고 역에는 박선호, 그 치킨집에 위장 취업해 깜찍한 모략을 펼치는 서보아 역에는 김소혜, 그리고 노숙자 신세로 전략한 천재 요리사 앤드류 강 역은 주우재가 맡는다.

여기에 양홍석은 치킨집의 또 다른 알바생 배기범으로 변신한다. 행동보다는 말만 앞서는 뺀질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다. 특히 '지옥에서 온 알바생'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비글미'를 자랑한다.

사진 속 양홍석(배기범 역)은 잘생긴 외모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김소혜(서보아 역)를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최고의 치킨'은 내년 1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iHQ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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