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7:26
연예

[엑's 이슈] 마마무 화사·몬스타엑스 원호, 'MAMA' 달군 파격남녀

기사입력 2018.12.13 14:54 / 기사수정 2018.12.13 14: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마마무 화사, 몬스타엑스 원호가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사이타마 아레나를 달궜다.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이하 'MAMA')가 펼쳐진 가운데, 퍼포먼스 만큼이나 아이돌들의 의상이 주목받았다. 

방송 직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은 단연 마마무의 화사다. 평소 '걸크러시' 콘셉트로 당당한 애티튜드와 과감한 의상을 거침업이 소화해왔던 화사는 이번 시상식에서도 파격적인 붉은색 바디수트로 주목받았다. 

일각에서는 선정적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그러나 평범한 음악방송이 아닌 시상식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을 감안하면, 그의 강렬한 바디수트도 충분히 잘 어울렸다는 의견도 있다. 

몬스타엑스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왔던 몬스타엑스는 올해 무대에서도 이러한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사슬에 묶인채 등장한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한 '젤러시'에 이어 '슛 아웃'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원호는 아슬아슬한 베스트를 입고 등장, 열정적으로 군무를 소화했다. 또 그는 무대 말미 깜짝 상의 탈의까지 감행, 사이타마 아레나가 더욱 달아올랐다. 

한편 '2018 MAMA'는 지난 10일 서울, 12일 일본에 이어 오는 14일 홍콩에서 피날레를 맞이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