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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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절벽에서 장나라 밀어버렸다

기사입력 2018.12.13 22:1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장나라를 절벽에서 밀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15회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의 말에 충격을 받은 오써니(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혁은 나왕식(최진혁)에게 오써니를 처리하라고 한 후 나갔다. 오써니는 나왕식에게 "당신 이런 인간이었어?"라고 화를 냈고, 나왕식은 "그러니까 폐하 말대로 이혼하고 궁을 떠나라"라고 밝혔다. 이에 오써니는 나왕식의 뺨을 때리며 뛰쳐나갔다.

하지만 이내 나왕식에게 붙잡힌 오써니. 나왕식은 오써니를 절벽으로 밀어버렸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혁과 민유라는 만족했다. 외도를 들킨 오써니가 투신자살했다고 꾸밀 계획이었다. 이후 오써니가 불륜 관계라는 사실이 보도됐고, 오금모(윤다훈) 역시 함정에 빠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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