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곱창 대란→레드 슈트" 마마무 화사, 뭘 해도 '핫'한 대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역시 '핫'하다. 마마무 화사가 곱창 대란에 이어 강렬한 보디 슈트로 다시 한 번 이슈로 떠올랐다.

화사는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무대에서 파격적인 레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택감이 도는 에나멜 소재의 보디슈트에 주얼리 버클 장식이 달린 모자와 벨트, 그리고 싸이하이부츠까지 매치해 무대 위를 빨갛게 물들였다. 

특히 과감한 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화사의 솔로 무대는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화사가 이처럼 '이슈'로 떠오른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당시 가식 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이목을 끌었다. 특히 화사는 곱창을 폭풍먹방 하는 솔직한 매력을 뽐내며 전국을 '곱창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간장게장과 김부각, 박대까지 방송에서 보여준 '먹방' 음식들은 커다란 관심을 모으며 '대란' 열풍을 일으켰다.

화사는 생각지도 못한 '곱창' 대란부터 이번 '2018 MAMA' 무대 의상까지 이목을 끌며 다시 한 번 화제성을 입증한 화사. 그에게도 2018년은 가장 뜨거운 한 해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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