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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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차이나] 장백지, 셋째 출산 인정…아이의 父는 누구?

기사입력 2018.12.17 15:43 / 기사수정 2018.12.17 15:45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장백지가 셋째 아이 출산설을 인정했다. 

17일(현지시간) 장백지는 소속사가 운영하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셋째 출산설에 대해 응답했다.

소속사 측은 "사랑하는 팬, 친구, 관계자 여러분들. 아주 기쁜 소식 하나를 전한다. 장백지가 11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둘은 매우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관심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며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거다. 여러분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장백지는 지난달부터 셋째 아이 출산설에 휩싸였다. 중국의 다수 매체들은 최근 장백지가 홍콩에서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이의 아빠는 장백지의 어머니가 언급했던 65세 싱가포르 요식업계 재력가라고 밝혔다.

이에 장백지의 어머니는 "출산설은 사실이 아니며, 진찰을 받기 위해 병원 방문한 것이다"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매니저도 사실이 아니라고 출산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장백지는 약 한달 여만에 출산을 인정했다. 그러나 여전히 아이의 생부에 대해선 언급을 안하고 있다.

장백지는 결혼 생활 내내 섹스스캔들이 있던 터라 아이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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