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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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차이나] 곽부성 "내년에 둘째 태어날 예정"…23살 연하 아내 임신

기사입력 2018.12.21 10:22 / 기사수정 2018.12.21 10:2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홍콩 4대 천왕이자 중화권의 무왕이라고 불리는 배우 곽부성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야후, 신추데일리 등의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 시간), 곽부성은 '제43회 홍콩 국제 영화제 홍보대사' 화보 촬영 현장에서 그의 아내인 팡위안의 임신설을 언급했다.

그는 "오랜동안 고민했고, 팬 여러분께 말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내년에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곽부성은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정말 고맙다. 임신은 정말 고생스러운 일이니까"라며 "아직 성별은 모른다. 아들이든 딸이든 다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째 딸의 반응은 어떠냐"는 질문에 "아내의 배에 뽀뽀를 마구 날린다. 정말 귀엽다"고 답했다.

한편, 곽부성은 홍콩출신의 가수 겸 배우로 영화 '천약유정2', '91신조협려', 드라마 '풍지도-무림계시록'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4월, 23살 연하의 중국 모델 팡위안과 2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9월 첫째 딸의 아빠가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팡위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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