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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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퀸 브라이언 메이·로저 테일러와의 만남 (포토)

기사입력 2019.01.07 15:40 / 기사수정 2019.01.07 15: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라미 말렉이 '보헤미안 랩소디'의 실제 주인공 퀸 멤버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와 함께 했다.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현지 시간으로 6일 오후,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버리힐튼 호텔에서 배우 산드라 오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이날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시상식에서 라미 말렉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작품상까지 2관왕을 거머쥐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라미 말렉은 이날 현장에 함께 한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와 함께 포토월 앞에 섰다. 라미 말렉을 감싸 안은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라미 말렉은 남우주연상 수상 후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는 물론 "프레디 머큐리에게 감사하다"며 퀸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AFP BB/NEWS1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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