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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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여성향 궁중 MMORPG ‘궁정계’, 1월 중 출시 예정

기사입력 2019.01.09 09:5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위시 인터랙티브(WISH INTERACTIVE THCHNOLOGY LIMITED)&프렌드 타임스(Friend Times co,.ltd)가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  ‘궁정계’가 1월 중 출시 예정이다.

궁정계는 여성 유저에 맞게 아름다운 궁중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여성향 모바일 게임으로, 배우 유인영을 모델로 기용하며 화려한 홍보 이미지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이다.

궁정계는 고대 궁중 문화와 생활을 리얼하게 재현하고, 유저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한 번쯤은 꿈꿔보았던 화려한 궁에서 다양한 일을 하며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아름다운 궁중 의상을 입어볼 수도 있어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드라마틱한 궁중 체험을 하게 된다.

과거에는 4대 명문가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몰락한 ‘소씨 가문’의 후손인 ‘소사월’이 입궁을 하게 되고, 황제의 총애를 받는 그녀를 시기, 질투하는 궁중 여인들이 끊임없이 그녀를 괴롭히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과연 여자 주인공 ‘소사월’이 은혜와 원한이 뒤엉킨 궁중에서 어떻게 될지는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탄탄하게 구성된 시나리오가 진행되며 다양한 인물을 만나게 되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 요소다.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 <희비전>의 정식 후속작으로 알려졌으며, <희비전>의 스토리와 연계되어 있으면서도 새로운 주인공들의 등장으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론칭을 앞두고 있는 궁정계는 홈페이지에서 마지막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출시 후에 플레이 예정이라면, 얼마 남지 않은 사전예약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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