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 예매 오픈…뜨거운 인기 '흥행 신호탄'

기사입력 2019.02.11 오후 03: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무후무한 4DX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이어 2편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이 20일 4DX 재개봉 소식과 함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2018년 대한민국 4DX 흥행 2위를 기록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전국의 팬들을 4DX관으로 모이게 했던 '해리 포터' 시리즈 2편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이 20일 4DX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예매 오픈으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4DX 개봉으로 '해리 포터' 세대들에게는 추억 소환을, 호그와트의 마법 세계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신드롬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해 1편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4DX 재개봉만으로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해리 포터 4DX 신드롬을 통해 '해덕(해리포터 덕후)'들의 건재함이 증명된 만큼, 2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에 대한 반응 역시 한층 뜨겁다.

이번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에서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탈 때의 라이딩을 극대화하는 모션 효과와 바람 효과는 물론, 마법 지팡이를 쓸 때 마법사가 된 듯한 에어샷, 번개 효과 등 다양한 환경 효과들이 스크린 속 마법 세계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1년 만에 훌쩍 성장한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모습은 물론 '해리 포터'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인 도비의 모습 역시 만날 수 있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은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울 결심을 하는 해리 포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자 '해리 포터'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로, 2002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도 약 400만 명을 넘기며 높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4DX 재개봉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예매 오픈과 함께 4DX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팬들의 예매 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처럼 20년 가까이 변함없이 사랑 받은 '해리 포터' 시리즈 1편의 흥행 기세에 힘입어 2편 또한 4DX 재개봉을 통해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은 11일(오후 4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6.4%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29.9%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극한직업'에 이어 개봉 예정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며 대중의 기대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작년 한해 프리미엄 포맷 중 국내 관객수 1위를 기록했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1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4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