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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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극한직업' 이렇게 잘 될 줄은...'천만배우' 황송하고 얼떨떨해" (열혈사제)

기사입력 2019.02.15 16:2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천만배우 타이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이에 이하늬는 소감을 묻자 "너무 감사하다. 현장에서 자꾸 천만배우라고 놀린다. 제가 잘해서 받은 수식어가 아니라 황송하고 감사하고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극한직업이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으로 오늘(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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